-
하체비만 여성 환자가 느는 이유, 스키니, 레깅스 유행도 한 몫?
-다리 붓기 방치하면 하체비만으로 이어져 하루 종일 서 있거나 앉아 있거나, 발을 심장보다 높이 올리고 누워있는 자세가 아니라면 하체는 당연히 붓기 마련이다. 특히 최근에는 스키니
-
[style&trend] ‘티’나는 워킹화를 벗다…탐나는 워킹화를 신다
디자인과 기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스타일리시 스포츠 워킹화가 뜨고 있다. 이들 제품의 두드러진 특징은 일반 운동화와 큰 차이가 없는 세련된 디자인의 외형이다. 남
-
[style&cover story] 그녀의 다리를 부탁해
“아직도 레깅스를 상의에 받쳐 입는 옷으로만 생각하나요? 올 시즌엔 레깅스가 주인공입니다. 워낙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이 나오다 보니 이제 레깅스를 먼저 고른 후 상의로 뭘 입을까
-
[me] 남성풍 재킷에 바지 … 그녀, 2006 '가을 여인'
민소매와 미니스커트의 여름이 저만치 가버렸다. 여성들에게 가을은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있는 또 다른 기회. 올 가을과 겨울엔 어떤 스타일이 유행할까. 주요 여성복 업체들이 내놓은
-
[f ISSUE] “옷을 자신에게 맞추세요 … 자신을 옷에 맞추지 말고”
에르메스 여성 부문을 총괄 지휘하는 크리스토프 르메르(46). 176년 역사를 짊어지고도 “긍정적인 부담(positive pressure)일 뿐”이란다. 일본 요코하마에 에르메스
-
우리 아이 여름 옷 준비
올해는 유난히 무덥고 긴 여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지고 있어 자녀들의 여름 나기를 위한 부모의 손길이 한층 바빠지고 있다. 그룹 MU S&C(www.musnc.co.kr)
-
[style&] 걸어 다니는 갤러리 … 젊은 예술가들 티셔츠에 눈뜨다
신진 작가들에겐 아트 티셔츠는 새로운 작품 영역이다. 티셔츠에 그림을 그려 온라인으로 판다. 대부분이 미술을 전공했거나, 웬만큼 전시 경험이 있다. 예술만으로는 생계가 힘들어서,
-
요가 팬츠와 가죽 재킷, 발랄한 멋쟁이
1 풍성한 후드를 스카프처럼 연출한 더랩108의 후드 셔츠. 2 패딩 점퍼와 후드 집업으로 완성한 아디다스의 애슬레저 룩. 3 더랩108의 니트 소재 티셔츠.요즘 서울 강남구 신사
-
[라이프 트렌드] 여성은 카디건 안에 겹쳐 입고, 남성은 셔츠 안에 받쳐 입고
소매 밖으로 삐죽 나온 내복 소매가 부끄럽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럴 땐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히트텍’이 제격이다.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해 티셔츠처럼 보이게 입을 수 있다. 히트
-
슬리퍼야? 구두야? 요상한 ‘블로퍼’
| 스타일링 쉬운 뒤축 없는 신발올 가을 ‘가성비’를 제대로 구현하는 패션 아이템이 있다. 바로 뒤축 없는 신발, ‘블로퍼’다. 앞 절반은 로퍼, 뒤 절반은 슬리퍼 모양으로 올 봄
-
[비크닉] 오버핏 패션 브랜드, 불황에도 성장한 이유
브랜드랑 썸타는 101가지 방법①-오버핏은 아름답다 비크닉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갑은 얇지만 사고 싶은 것은 넘치는 박영민 기자입니다. 브랜드랑 썸타는 101가지 방법에선
-
[라이프 트렌드] 온갖 패턴 담아 어지러워요? 알록달록 섞여 멋있잖아요!
가을패션 리더 9월 중순, 아침과 밤에 제법 쌀쌀한 찬 바람이 부는 가을이다. 얇은 여름옷을 정리하고, 두꺼운 소재의 가을.겨울 의상을 준비할 때다. 해마다 그래왔듯 이맘때쯤 유
-
오스카에 밀리고 코로나에 치이고…파리선 ‘검은’ 물결 이어져
지난 2월 6일(현지시간) 뉴욕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14일 런던, 18일 밀라노, 24일 파리 패션위크로 이어진 대장정의 막이 내렸다. 계절마다 새롭게 반복되는 패션위크지만 올해
-
제주 해상서 신원 미상 여성 변사체 발견
하의에 검은색 레깅스, 상의는 탈의된 상태의 신원 미상의 여성이 제주 해상에서 발견됐다. [중앙포토] 제주 해상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를 벌이고
-
신발 끈 보이는 원피스 '경쾌' 통굽 살짝 가린 와이드 팬츠 '세련'
올여름 신발은 통굽 샌들, 장식이 더해진 슬라이드, 끈으로 발을 묶는 레이스업 샌들까지 다양해 의상 선택에 주의해야 한다. 샌들과 찰떡궁합인 의상 연출법을 소개한다. 카린의 선글라
-
"일상복인데"vs"수치심 유발"…레깅스女 몰카, 4번째 판결은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모습. [사진 Pixabay]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하반신을 동영상으로 몰래 촬영한 남성에 대한 유죄판결이 파기환송심에서도 유지됐다. 2심 재판부가 "레깅스
-
붉은악마들 더 터프하고 더 섹시하게
월드컵 관련 패션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2002년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그저 집에 있는 빨간 옷을 들고 나오거나, 길거리에서 급하게 아무 티셔츠나 사 입었다가는 거리
-
오늘 아침 양말도 코디하세요!
패션의 완성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바지 밑단으로 살짝 보이는 양말, 스니커즈 안으로 살짝 보이는 발목양말의 무늬가 의상과 적절하게 매치됐을 때 진정한 멋쟁이라고 할 수 있
-
올 여름 '한뼘길이' 미니스커트 시선집중
올 여름 여성들의 ‘초미니 패션’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미니 스커트 탄생 이후 '가장 짧은 스타일'이 유행할 것이라고 한다. 16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 여름 여성
-
[style&] 아주 간단해요, 남자 옷 예쁘게 입기
‘상극의 묘를 살려라’. 남자 옷 입는 법은 이렇게 요약된다. 상의와 하의, 겉옷과 속옷을 고를 때 길이·색깔·두께 등을 ‘반대’로 하는 것이다. 남자 옷을 입었다고 ‘남장’을 할
-
2010 S/S 쉬즈굿닷컴에서 파리의 패션을 보다.
쉬즈굿닷컴(www.shezgood.com)에서 매시즌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였던 트위드 자켓이 2010 S/S” 더욱 트랜디하고 럭셔리해졌다. 심플한 라인과 은은한 펄감이 느껴
-
검정 슈트에 빨간 양말? 별난 감각으로 양말업계 '큰손'
해피삭스의 다채로운 디자인 양말. [사진 해피삭스] 미카엘 쇠더린드(34)와 빅토르 텔(32). 스웨덴이 고향인 두 남자는 양말만 갖고 세계 패션 무대에 뛰어 들었다. 스타킹이나
-
헌터 부츠로 겨울나기
올 겨울에 꼭 구입해야 하는 패션 아이템을 꼽으라면 부츠를 빼놓을 수 없다. 좀처럼 수그러들 줄 모르는 한파와 폭설 때문이다. 하지만 폭설과 빙판길, 그리고 눈이 녹아 질척해진
-
스키니진 입은 후 엉덩이 가려우면 '이상근증후군' 의심
하체에 딱 달라붙어 각선미를 살려주는 스키니진은 계절에 상관없이 여성의 필수 패션 아이템이다. 그런데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스키니진을 입으면 신경 계통에 이상이 생겨 통증이 느껴질